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매지션(유희왕/카드군) (문단 편집) === [[유희왕 듀얼링크스]] === [[블랙 매지션]] 자체는 [[어둠의 유희(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에이스 카드로 쉽게 얻을 수 있다. 초창기에는 레벨 7 일반 몬스터이라서 보기가 어려웠고 타점이 최상급치고 낮은 편이라서 활용도도 [[푸른 눈의 백룡]]에 비하면 낮았다. 결정적으로 블랙 매지션 관련 지원이 거의 없었다. 흑・마・도와 사우전드 나이프가 풀렸으나 그걸 활용하려면 블랙 매지션을 띄워야하는데 정작 블랙 매지션 자체를 띄우는 소환용 카드는 [[블랙 매지션 걸]]이 있어야 쓸 수 있는 현자의 보석 뿐이었다. 그러다가 [[판도라(유희왕 듀얼링크스)|판도라]] 패치로 블랙 매지션 관련카드가 여러 장 풀렸다. 블랙 매지션 덱의 핵심인 '''매지션즈 로드'''[* 다만, 로드의 경우, 아직 서포트 카드가 많던 시절이 아니라서 당시에는 커튼의 서치 용도로만 쓰였었다.]와 덱에서 리쿠르트할 수 있는 '''흑마술의 커튼'''이 나오면서 실전성이 올라갔다. 거기에 [[혼돈의 흑마술사]]와 빛과 어둠의 세례가 나오면서 혼돈의 흑마도사 덱도 블랙 매지션 기반으로 짤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카이바 모쿠바|모쿠바]] 레벨업 보상으로 [[고대의 룰]]이 나오면서 더욱 강화되었다. 판도라의 스킬인 '마술의 대가'로 블랙 매지션 서포트 카드(흑•마•도, 사우전드 나이프, 매직 익스팬드)를 무작위로 뽑아오는 식으로 사용했었는데 성능 자체는 그저 그랬던 편이었지만 [[사일런트 매지션|침묵의 마술사-사일런트 매지션]]이 발매되고 본격적인 티어 덱으로서 활약했었다. 싱크로 소환 패치에서 [[코스모브레인]]도 풀리면서 상당히 강한 덱이 되었다. 스킬도 어둠의 유희의 데스티니 드로우로 변경되었는데 흑마술의 커튼으로 LP를 절반 지불해 데스티니 드로우의 조건을 맞추고 원하는 카드를 서치하는 식. 그러다가 [[매지션즈 로브]], [[매지션 오브 블랙 일루전]]까지 풀리면서 한층 더 강화되었다. 이제는 블랙 매지션은 1~2장만 넣고도 덱에서 잘만 튀어나오게 되었다. [[코스모브레인]]의 출시 이후 덱 구축은 보통 두가지로 나뉘어지는 데, 한쪽은 일루전을 중심으로 흑마술의 커튼을 이용하기 이해 오리지널 블랙 매지션을 0~2장쯤 넣는 함정 주축 덱과 오리지널 블랙 매지션을 풀 투입하고, [[왜성룡 플래니터]]에 서치를 맡기고 [[코스모브레인]]을 이용해 필드에 상급 몬스터를 빠르게 빌드업하는 왜성룡 주축으로 나뉜다. 하지만 그렇다 한들 여전히 로브는 수동적, 로드는 서치할 만한 마법/함정이 커튼과 세례뿐이라는 상황 때문에 블매 덱은 푸른 눈과 달리 티어는커녕 그냥 평범한 덱 로망 덱 수준으로만 여겨졌었다. 2019년 6월에 [[GUARDIANS OF ROCK]]에서 전개의 핵심카드인 '''[[매지션즈 내비게이트]]'''가 출시되고 티어권에 복귀했다. 블랙 매지션 덱의 고질적인 약점이던 전개력, 그리고 퍼미션 부분이 생기며 티어덱들과도 대등한 싸움이 가능해졌다. 2019년 9월에는 [[매지션 오브 카오스]]를 비롯한 카드들이 수록된 스트럭처 덱 EX [[MASTERS OF CHAOS]]가 발매되었고, [[수호신관 마하드]]와 [[매지션 걸]]들이 수록된 [[DARK DIMENSION]]까지 추가 지원을 받아서, 다양한 풀의 카드들로 덱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매지션즈 내비게이트는 패의 블랙 매지션을 소환하고 덱에서 마법사족을 1장 더 뽑아주니 강력한 전개 카드로 쓰이며 묘지에 있을땐 막는게 거의 불가능한 마법 / 함정 무효화까지 하니 상대에겐 큰 압박으로 다가온다. [[매지션즈 로드]]의 존재 덕분에 서치도 좋으니 3장 풀투입이 기본이 된다. 매지션즈 내비게이트로 블랙 매지션/일루전을 불렀다면 [* 선턴에 매지션즈 내비게이트가 잡혔다면 매지션즈 로드로 흑・마・도나 사우전드 나이프, 일루전 매직을 가져와도 된다.] 블매 자체는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보조카드로 상대 필드를 밀어버리고[* 흑・마・도, 사우전드 나이프 등. 흔치는 않지만 [[왕자의 간파]]도 가끔씩 보인다.] [[티마이오스의 눈]]으로 에이스를 뽑는게 좋다. 가장 많이 쓰이는건 '''[[초마법 기사 블랙 카발리]].''' 턴 제약없는 광역 대상 퍼미션을 내장하고 있고 타점도 3000을 넘어가는 녀석이 관통 효과까지 가지고 있으니 상대에겐 그 자체로 압박감이 강하다. 부수고 싶어도 상대 패가 없거나 비대상견제가 아니면 답이 없다. 블랙 매지션의 타점 문제와 부족했던 돌파력을 극복시켜버린 굴지의 에이스이자 피니셔라고 할 수 있다. 상대가 드래곤 주축이거나 마법 카드 주축이라면 카발리 대신에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 [[애뮤릿 드래곤]]도 큰 도움이 된다. 상황에 따라서 타점 상승폭과 견제폭이 카발리보다 높으니 용병으로 한 장정도는 챙기는 편. 다만 약점도 명확한데 블랙 매지션 3장, 일루전 3장을 넣고 돌리는만큼 패가 자주 말리며 매지션즈 내비게이트가 함정이라서 속도가 느려서 선턴잡고 블랙 매지션을 뽑을 방법이 별로 없다. 타점도 낮은 편이다. 매지션즈 로드의 1600은 하급전에서 밀리고 블랙 매지션의 2500은 최상급전에서 밀린다. 그 타점을 보완해주는 티마이오스의 눈은 서치도 안되기에 다른 마법 / 함정의 보조가 필수. 푸른 눈은 혼자서 나와도 충분한 전투요원이 될 수 있는 것과는 심히 대조적. 가끔씩 채용되는 [[수호신관 마하드]]는 첫패에 잡히면 쓸모 없으며 융합체인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은 상대가 용족이 아니라면 크게 의미가 없고 [[애뮤릿 드래곤]]은 타점문제를 해결했지만 다른 내성이 없다. [[초마법 기사 블랙 카발리]]는 퍼미션을 걸기 위해선 지속적으로 패를 소모해야 한다. 이러한 단점들에 부딪히다 보니 블랙 매지션은 무금제임에도 서서히 파워가 줄어서 자연사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2020년 1월에 [[FUTURE HORIZON]]에서 [[흑의 마도진]]이 출시되면서 순식간에 다시 티어권으로 부상했다. 매지션즈 로드를 통한 서치도 쉽고, 덱조작+블랙 매지션이 소환만 되면 제외라는 기가막힌 효과가 내장된만큼 사우전드 나이프와 흑마도에 의존하던 메타력이 크게 강화되었다. 전체적으로 덱 운영이 부드러워지고 지금까지 받아온 소소한 지원들이 합쳐져 견제, 타점, 전개 어느 것도 꿇리지 않으면서 인지도도 매우 높은 팔방미인이 되었다. 특히 더욱 위협적인 점은, 비슷한 시기에 버프를 받은 푸른 눈과 달리, 스킬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약했기 때문에 별의별 캐릭터들로 사용이 가능했다. 제일 대표적인 경우는 봉인묘를 채용한 블매덱. 주인공 테마라는 시너지와 낮은 난이도에 비해 파워가 높다는 장점덕에 출시 후 한동안 가장 많은 유저수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그 인기와 비례되게 너무 많이 보여서 커뮤니티에선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는 중. 그도 그럴것이 현재 티어덱을 가지지 않는 이상 선공에 매지션즈 로드-마도진-네비게이트 세트 나오는 순간 손에 마함제거 관련이나 내성관련 카드가 없는 이상 게임 끝난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결국 너프를 하게 되면서 그동안 계속 마법/함정을 서치해주던 매지션즈 로드가 제한 2를 받았다. 은근히 불안정해진 초동 때문에 현저히 사용자가 줄어들었다. 그로 인해 2019년 10월 이후의 블매들은 대부분 밸런스를 채용하며 흑의 마도진, 블랙 매지션, 매지션즈 내비게이트 삼신기를 모으는것이 목표가 아닌, 매지션 오브 블랙 일루전 컨트롤 덱에 가깝게 변형되었다. 이때 사용하는 함정은 대부분 패 코스트를 요구하는 듀링 사용 상위권에 위치한 마함들인데, 코스트로 블랙 매지션이나 매지션즈 내비게이트를 보내어 전개 및 견제를 꾀하는 것이다. 이러면 요구되는 카드가 1장이 되기 때문에 전개 자체는 상당히 쉬운 편이다. 다만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덱의 파워가 왔다갔다 하는 편이며 블랙 매지션 자체의 패말림이 존재하는지라 티어권에서는 완전히 밀려났다. 2020년 10월 금제 이후로 대다수의 티어덱들이 얻어터지면서 제재되어 주춤하는 사이, 반사이익으로 서서히 복귀징조를 보였으나 동년 12월 금제에서 매지션 오브 블랙 일루전이 제한 2를 먹게 되고 팩 울트라 레어였던 매지션즈 내비게이트가 매지션즈 로드와 함께 제한 3을 먹는 치명타를 맞아 사실상 복귀 불가 판정을 받았다. 그러다 2021년 9월 말에 [[PENDULUM GENESIS]]에서 [[환상의 흑마도사]]가 출시되었다. 현재 블매덱은 매지션즈 로드를 아예 빼버리고 매지션즈 내비게이트만 3장 쑤셔넣고, 밸런스 스킬을 사용하는 게 위주. 밸런스 스킬의 제약이 엔드 페이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해서 [[왜성룡 플래니터]]를 블랙 매지션 서치 카드로 채용한다. 비록 전성기 시절 파워는 아니지만 완전히 몰락했던 1년 전에 비하면 상황이 나아졌다. 이후 2022년 1월 [[SELECTION BOX Vol.5]]와 9월 [[LINK REVOLUTION]] 팩에서 [[환상의 견습 마도사]]와 '''[[영원의 혼]]''' 같은 지원 카드가 출시되고 블랙 매지션덱과 정말 잘맞는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가 출시됨에 따라 이전보다 상황이 훨씬 좋아졌다.욕망과 겸허의 항아리의 특수소환 불가 디메리트는 어차피 내비게이트나 혼은 함정카드라 세트해야 해서 별 의미가 없기 때문. 현재 덱 구성은 기존의 밸런스 스킬 대신 이시즈 이슈타르의 혜안이나 어둠의 유희의 데스티니 드로우를 주로 선택하며 드로우 가속을 위한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 그리고 루드라의 마도서와 다른 마도서 카드 2장정도를 넣고 자리가 남으면 환상의 견습 마도사나 인과절단 같은 범용 카드를 주로 채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